EB

배포를 할 때, 보통 EC2로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EC2에 주로 RDS와 S3를 붙여서 배포를 진행하게 된다.

그런데 서버에 너무 많은 요청이 들어오게 되면 EC2는 죽어버린다.

그래서 이를 막기 위해 자동으로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 Auto-Scaling이다.
이것은 같은 EC2를 서버에 들어온 요청에 맞게 여러 개로 늘려준다.

이렇게 늘어나게 되면, 실제 트래픽(HTTP Request)은 Load Balancer가 받아준다.
이 Load Balancer가 앞에서 EC2를 관리하면서 이 인스턴스는 얼마의 CPU를 가지고 있는지를 판단하면서 들어온 요청을 각각 이에 맞게 EC2에 분배해준다.

이렇게 EC2를 분배해서 사용해도 되는 이유는, RDS와 S3를 각각 다른 서버에서 관리가 되고 있기 때문에,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어디에서 요청을 처리하건, 사용자는 같은 응답을 받을 수가 있다.
같은 이유로, 로그인 세션 유지도 마찬가지이다.

뿐만 아니라, Load Balancer 위에도 Router53이라는 도메인이나 SSL인증서를 붙여줘야한다.
또한, EC2에 도커 컨테이너도 붙여줘야한다.

즉, 너무 많은 작업이 필요해지게 된다. EC2를 이용한다면…

그래서 EB라는 것을 이용하게 된다.

EB는 ..올리기만하면 Docker만 만들어주면 된다 ^^ 끝.